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생활밀착형 오피스텔 ‘인기’

  • 입력 2016년 5월 17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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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변화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교통, 마트, 학교, 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밀착형 오피스텔은 주거만족도가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해 임대수익률도 높게 형성된다. 특히 서대문구 일대는 서울 중심지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대표적 입지로 꼽힌다.

실제로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신촌가이아(2005년 9월 입주)’의 경우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경의선 신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홍익대, 연세대 등이 가까이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단지의 전용면적 22㎡ 연간임대수익률은 6.30%로 서울 평균 연간임대수익률을 5.16%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지상 2층에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며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하다.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있고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반경 2km 이내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췄고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내 닿을 수 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됐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설계됐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수월한 교통요지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있고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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