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뛰어난 몸매 보정 효과 ‘스트라이프 래시가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3일 14시 45분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뛰어난 몸매 보정 효과가 눈길을 끄는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는 간격과 굵기를 달리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하여 단조로움을 피하는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인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3종이다.

보통 래시가드는 비키니보다 노출이 적어 몸매의 단점이 덜 드러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몸매의 선이 강조되는 대표적인 스포츠 웨어이다. 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는 허리와 복부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입체 재단에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폴리 스판 소재를 적용, 여름 해변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밀레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난 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는 여름휴가를 준비 중인 해양 스포츠 마니아라면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할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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