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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호터미널-금호기업 합병으로 기업가치 훼손”
동아일보
입력
2016-05-10 03:00
2016년 5월 10일 03시 00분
이샘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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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아시아나에 질의 공문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인 박삼구 회장과 김수천 사장에게 금호터미널 주식 매각과 관련한 질의 및 자료제공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지분 12.6% 보유)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 금호터미널 주식 100%를 금호기업에 2700억 원에 매각했다. 또 이달 4일엔 금호기업과 금호터미널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이번 매각은 정상적인 인수합병 목적이 아닌,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금호터미널의 현금 자산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분을 매각하고 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및 주주 가치를 훼손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금호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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