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현대車, 캐나다 판매 32년 만에 200만대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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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캐나다 판매 32년 만에 2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캐나다 진출 3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캐나다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1984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200만5801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0년대 들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다소 판매가 주춤했지만 2009년 연간 판매량 10만 대를 넘어선 이후 매년 판매량을 늘려 왔다. 지난해에는 13만5612대를 팔았다. 캐나다 시장 점유율도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에는 7.1%였다. 현대차는 3월 현지에서 선보인 신형 엘란트라와 하반기(7∼12월)에 내놓을 친환경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로 올해 판매 목표(14만 대)를 달성할 방침이다.

▼ 대한항공, 인천∼日 오키나와 노선 취항 ▼


대한항공은 5일 인천∼일본 오키나와(沖繩)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B777-200(248석) 기종을 투입해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인천에서는 오후 3시 반, 오키나와에서는 오후 7시 5분에 각각 출발한다.
#현대차#대한항공#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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