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차별화된 컬러감으로 골프웨어 시장 선도 ‘루이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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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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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런칭 8년차를 맞은 루이까스텔은 골프웨어 중 사상 처음으로 실판가 기준 단일 브랜드 매출 3,000억을 돌파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기록해왔으며, 매해 30%가 넘는 성장을 지속해왔다. 이어서 루이까스텔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현재 LA와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중인 매장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차후 중국, 동남아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루이까스텔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았다. 특히 가두 매장 중심의 유통망을 전개하며 높은 백화점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그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중심으로, 제품과 가격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일관된 가격정책과 더불어, 평소 업계 평균 가격의 50~70% 수준의 가격으로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의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온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룩을 지향해왔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부상하며 많은 브랜드들이 경쟁 구도에 뛰어들었으나 루이까스텔만의 깊은 컬러감은 그 어떤 브랜드도 따라오지 못한다는 평가다. 루이까스텔은 트렌드 컬러 및 밝은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골프웨어를 선보여 골프고객뿐만 아니라 캐주얼 고객까지 흡수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2016년은 특색있는 8가지 컬러를 중심으로 스타일링을 더욱 발전시켰다. 의류사업부 이정환 이사는 3월 세일즈 미팅에서 디테일한 컬러 코디에 중점을 두었으며, 상하의 코디 제품이 루이까스텔만의 차별화된 컬러감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루이까스텔은 금번 S/S시즌을 맞아 제품 라인을 세분화하고 제품 퀄리티를 더욱 향상시켜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통적 의미의 골프웨어부터 젊고 새로운 감각의 그래픽 스타일까지 골프에 대한 모든 제품을 루이까스텔 매장에서 판매하며, 제품 구체적으로는 기능, 그래픽, 경량화 부분에서의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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