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오산세교자이, 동탄신도시 바로 옆 대규모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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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자이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 내에 총 1110채의 대규모로 들어서는 자이아파트가 현재 분양 중이다. 단지와의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지상 지하철 1호선인 오산대역이 약 400m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이고, 홈플러스 오산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산세교자이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단지와 인접한 북삼미로를 이용하면 동탄1신도시가 차량으로 2분 정도 거리에 있어 동탄신도시가 가깝다는 점이다.

오산세교 지방도 317 연결도로(계획)가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도 더 빠르게 연결되고 필봉터널이 완공되면 동탄역도 지금보다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산세교 자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1110채 모두 전용면적 75m², 83m²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같은 평면 덕분인지 전용면적 75Am²는 현재 마감 임박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전용면적 83Am²는 3면 발코니 특화설계로 같은 평수라도 약 4∼5평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오산세교 자이는 오산, 세교, 동탄을 누리는 트리플 생활가치에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가 더해져 슈퍼급 프리미엄이 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

견본주택은 세마역 인근 유엔군 초전기념관 맞은편에 있다. 1800-9714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오산세교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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