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뉴 알티마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2.5리터 QR25DE 엔진(2.5 SL 스마트/SL/SL 테크)과 273마력의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엔진 모두 D-Step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와 결합돼 2.5리터 엔진의 경우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13.3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닛산 뉴 알티마 출시 현장에서 신차의 내외관을 꼼꼼히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jgZQqw1swtc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