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샤오미 40인치 스마트TV를 단 하루 동안 기존가의 반값인 2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 정식 인증을 받아 첫 선을 보인 샤오미 ‘MI TV2’는 당시 오픈마켓과 대형마트에서 공식가 48만9000원에 판매됐다.
‘MI TV2’는 샤오미의 MIUI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로 모든 이용자 환경을 한글로 지원하며, SDP 풀HD 액정패널(해상도 1920×1080)을 장착했다. 또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인터넷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의 경우 전국 27곳 센터에서 기본적인 1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