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파스텔시티, 신분당선 연장 혜택… ‘항아리상권’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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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지구 ‘파스텔시티’

최근 신분당선의 연장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삼송지구는 입주가 늘면서 안정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었다. 삼송지구 택지 내 중심 상권에 자리하는 생활편의 복합타운 파스텔시티 상가분양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 대비 안정된 수익률이 예상되어 투자자들에게 알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8-2삼송지구 2만2000여 가구 중심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상가는 1층은 세계적인 커피전문점과 아이스크림전문점이 입점 확정되었다. 특히 커피전문점은 전용 400m²여 규모로, 10년 임대로 확정되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삼송A블록의 중심에 자리하는 삼송 중심상업지구 내 상가는 인근 9000여 채의 직접적인 배후수요 단지로 둘러싸여 있는 ‘항아리상권’이다. 교통편의성도 신분당선 개통 예정인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원흥∼강매간 도로 개통으로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졌다. 서울 구파발역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면에서 일산 상가 분양과 비교하여도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신분당선이 삼송역까지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점도 투자자들로부터 더욱 주목을 받게 된 요인이다. 1층에는 부동산,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이 가능하고 2층에는 미용실, 프랜차이즈 음식점, 3∼5층에는 병원, 학원 등이 예정되어 있다. 실투자금 7000만 원대부터 가능하며 삼송 상가 준공은 2016년 8월 예정.

문의 1800-9705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삼송지구#파스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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