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수안보 온천 리조트 착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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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은 31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들어설 ‘켄싱턴 수안보 온천 스파 리조트’의 착공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이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랜드는 2020년까지 4만5029m² 규모의 터에 온천, 스파, 연회장 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지을 예정이다. 착공과 동시에 회원권 분양을 시작해 내년에 워터파크 시설을 1차로 오픈한다. 이랜드는 충주지역에 이미 조성돼 있는 수안보 온천 특구 같은 관광자원과 연계해 이 리조트를 중부권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랜드그룹#수안보#온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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