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역세권 오피스텔,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30일 17시 05분


코멘트

-원룸, 1.5룸 구성…DMC 등 마포구 1~2 직장인 배후 수요 풍부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 (자료:동우개발주식회사)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 (자료:동우개발주식회사)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일원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지하 6~지상 15층, 전용면적 16~24㎡ 총 234실 규모로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6층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있고 수색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월드컵대교(2020년 개통 예정)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상암 DMC에 근무하는 7만여 명의 직장인과 단지 앞에 있는 마포구청 공무원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깝고 한강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월드컵 경기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에어컨 벽걸이TV 등이 설치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설비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별도의 보일러 시설이 없어 사용공간이 넓다. 1~2인 가구를 위한 무인택배시스템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있다. 사업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은 동우개발주식회사가 맡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동우개발주식회사는 △인천국제도시 G타워 △송도 웰카운티 4단지 △송도 글로벌대학교캠퍼스 △초지대교-인천도로개설공사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공한 중견건설사다. (문의 ☎1577-6109)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