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평면·가격 통했다…‘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이틀 만에 완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28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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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산업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에 첫 선을 보인 미니 아파트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오픈 이틀 만에 계약 완료됐다.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로 구성됐다. 1층 테라스, 최상층 옥상과 다락특화 그리고 벽면 붙박이장과 파우더룸·드레스룸·펜트리·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특화 기술을 도입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자료: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자료:월드건설산업)
단지 주변은 상지리츠빌 등이 들어선 고급 주택단지이며 서울고와 상문고·서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서리풀공원, 매봉재산이 가깝고 지하철2호선 방배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월드건설산업 김창욱 홍보팀장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강남이나 주요 도심권 등 대규모 토지가 없는 지역에 소규모이나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아파트로 특화시킨 브랜드다”며 “이번 첫 사업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특화설계·브랜드·가격 경쟁력 등이 맞물리며 조기 완판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건설은 올 상반기 서울 용산구 이촌동, 경북 고령군에서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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