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분당선 개통에 인근 집값 고속상승… 분양문의 급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


경기 용인시 죽전역과 수지구청역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는 지하 1층, 지상 24∼26층, 2개 동, 총 155채로 주택형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m² 단일 면적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타입별 규모는 전용 84m²A형 88채, 84m²B형 67채다.

이 단지는 채광·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배치 및 충분한 거리 확보, 세대 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내 비상호출시스템,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음림과 방음터널 설치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죽전과 수지의 경계지점 풍덕천 사거리가 위치해 행정구역상 속해 있는 죽전지구와 용인 수지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는 분당선 죽전역과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판교역까지 4정거장 10분대, 강남역까지 8정거장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가는 광역좌석버스도 많아 강남이나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 및 판교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 환경도 괜찮다. 명문 학교로 알려진 풍덕고, 수지고가 단지 인근에 있고, 신월초·풍천초·문정중도 가까이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공급,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인근 지역 전세금 및 거래가가 폭등함에 따라, 이번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5월까지 9만5000채 전세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저렴한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를 시공한 화산건설㈜은 고객을 향해 꿈을 그리며 사는 기업, 행복을 건설하는 기업을 모토로 1997년 설립된 종합건설사.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의 본보기집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94-6번지 일원에 있으며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1661-5972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