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세가율 높은 성북구에 3.3m²당 1100만 원대 저렴한 가격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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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성북 지역주택조합


최근 전세금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성북구는 서울 25개 구 가운데 전세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금의 차가 점점 좁아지고 있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요가 신규 분양시장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세금 상승률이 제일 높은 성북구에 ‘이안 성북(가칭)’이 3.3m²당 1100만 원대로 조합원을 모집중이어서 많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든 집이 최신 평면의 넓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2m², 59(A)m², 59(B)m², 84m²로 총 495채(예정)가 공급된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남향(남동, 남서) 위주 단지배치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완전하게 분리해 주는 차 없는 안전 단지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고른 전망을 배려하는 프리미엄 조망 설계 △어린이 도서관, 키즈파크 등 자녀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위한 최적의 단지를 실현하였다.

여기에 우이∼신설 경전철(2016년 개통예정)이 개발 완료되면 4호선 성신여대역과 더블역세권이 형성되는 교통 호재도 더해져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도심이나 외곽으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이 용이한 정덕초(2분), 우촌초·매원초(사립/5분)가 있고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이 자리 잡고 있어 신혼부부 및 젊은 부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생활 인프라도 빈틈이 없다. 현대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미아점·하월곡점), CGV, 고려대병원, 성북구민회관, 성북구청 등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되는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강북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미래 가치도 탁월하다.

‘이안 성북’ 주택전시관은 3월 11일 오픈 예정이며 성북구 동소문동3가 63-1번지 2층에 있다.

문의 1899-3556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이안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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