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1~6월) 전국의 택지개발 지구 등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물량은 7만5144채(90개 단지)로 집계됐다고 2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1268채(135개 단지)에 비해 17.6%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51개 단지 4만1081채, 지방은 39개 단지 3만4063채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A11구역의 ‘은평스카이뷰자이’(전용 84㎡, 361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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