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글로벌 자산관리 ‘KB자산배분랩’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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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6일부터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을 통해 KB자산배분랩을 선보인다. K쇼핑은 인터넷TV(IPTV)와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양방향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T커머스 사업자다. KB자산배분랩은 KB투자증권의 전문가협의체와 리서치센터가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다. KB투자증권 직원이 방송에 출연해 자산배분랩에 대해 설명하고 시청자가 K쇼핑에 연락처를 남기면 전문 상담직원과 연결해준다. KB투자증권 측은 “비대면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접근성이 높은 T커머스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현대증권, 해외선물 자동주문 서비스 ▼


현대증권은 다기능 해외선물 자동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OCO(One Cancel The Other) 주문(하나의 주문이 체결되면 나머지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되는 주문) △현재 가격과 연동해 자동으로 주문하는 트레일링 스톱 △추세주문(일정한 범위에서 추세를 관찰한 뒤 가격이 해당 범위를 이탈할 때 자동으로 주문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식의 주문을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선물 계좌는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국민 우리 씨티 등 7개 시중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kb#어플#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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