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3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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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제품이 나온다.

코카콜라사는 강원도 철원 지하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선보이고 국내 탄산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1976년 국내 1호 먹는 샘물 브랜드인 ‘다이아몬드’에 탄산을 더한 탄산수로 뛰어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11월 먹는 샘물 공장에서도 탄산가스를 주입한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한 법 개정 이후, 철원공장에 탄산 설비 투자를 진행해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 라인에서 탄산수를 생산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제품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국내 먹는 샘물 1호로 30년 이상 좋은 품질을 보여왔던 다이아몬드에서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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