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최고 20.65대 1’로 전 타입 마감

동아경제

피데스피엠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공급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전 타입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204실(226실 중 금회 분양분) 모집에 2729건이 접수돼 평균 1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타입은 34실 모집에 702건이 접수돼 20.6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피데스피엠씨 임동수 이사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 타입을 59㎡와 84㎡로만 구성했다”며 “2룸, 3룸으로 구성된 3베이, 4베이 등의 설계로 아파트와 유사한 점이 알려지면서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월 5~6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있다.(문의☎1899-8082)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