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도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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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NHN엔터-옐로금융-IBK기업銀-GS홈쇼핑 등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인터파크 뱅크 그랜드 컨소시엄·가칭)에 SK텔레콤, NHN엔터테인먼트, 옐로금융그룹(YFG),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GS홈쇼핑이 참여한다.

인터파크는 26일 인터파크 뱅크 그랜드 컨소시엄 참여 업체 명단을 이같이 확정해 발표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컨소시엄의 목표를 이용자의 모든 생활 영역에서 함께하는 ‘디지털 라이프 뱅크(Digital Life Bank)’ 설립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컨소시엄에는 이러한 뜻을 같이하는 통신,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전자상거래 및 홈쇼핑, 결제, 증권, 자산관리, 모바일 핀테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금융 등 서비스별 선두 기업들이 합류했다고 인터파크는 설명했다. 산업 간 융합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인터파크#인터넷전문은행#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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