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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휴가철 아파트시장 숨고르기… 상승세 한풀 꺾여
동아일보
입력
2015-08-10 03:00
2015년 8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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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지난달 말 주택담보대출을 까다롭게 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된 이후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데다 휴가철이 겹쳐 아파트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9% 올라 상승폭이 전주(0.12%)보다 줄었다. 특히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전주(0.31%)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금천(0.32%) 노원(0.26%) 영등포(0.21%) 관악(0.16%) 강서구(0.14%) 순으로 매매가 오름폭이 컸다.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각각 0.02% 올랐다.
전세시장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활황세가 다소 둔화됐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의 전세금은 전주 대비 0.23% 올라 전주(0.27%)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신도시와 수도권의 전세금 상승률도 각각 0.04%, 0.03%에 그쳤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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