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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립어린이과학관 건립 우선협상대상자로 시공테크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21 13:31
2015년 7월 21일 13시 31분
입력
2015-07-21 13:28
2015년 7월 2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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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어린이과학관 건립사업의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시공테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했다. 15일 조달청에서 열린 제안서 평가결과 ‘어린이창작공작소’를 전시개념으로 제시한 시공테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세부 기술내용과 계약조건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말까지 최적의 전시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이 들어설 곳은 현재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국립서울과학관. 국립서울과학관은 8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뒤 국립어린이과학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16년말까지 350억원이 투입된다. 국립서울과학관이란 명칭은 사라진다.
전시공간은 어린이의 안전과 눈높이, 성장 및 발달특성을 고려해 3개 영역(감각, 상상 및 창작 놀이터)으로 구성된다. 사이언스카페, 스포츠코너, 4D체험관, 천체투영관, 제작공방, 어린이전용극장, 기획전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립어린이과학관이 완공되면 미국 브루클린어린이박물관이나 보스턴어린이박물관처럼 어린이들이 경험과 놀이를 통해 과학의 기본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상 동아사이언스기자 id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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