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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외환카드 통합 첫날 일시 거래 중단… 소비자들 ‘불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6:54
2015년 7월 20일 16시 54분
입력
2015-07-20 16:52
2015년 7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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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구)하나SK카드·외환카드 전산 시스템 통합 운영 첫 날에 예상치 못한 오류로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앞서 지난 10일 하나카드는 전산 통합을 위한 순차적 서비스 중지를 알리며, 기존 별도로 운영됐던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앱 등 각종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카드는 사전에 공지해 이날 00시를 기점으로 오전 5시까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될 것이라는 SMS 통보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렸다.
문제는 해당 시간을 한참 지난 오전 8시 이후에도 약 30분간 카드 결제 승인이 처리되지 않으며 일어났다. 더욱이 출근 시간대와 겹쳐지면서 오류가 발생해 대다수의 하나카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나카드의 갑작스러운 전산 오류는 승인 및 매입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17개 밴(VAN)사가 업무를 거듭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차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하나카드가 전산 통합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으나, 첫 날부터 오류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라며 “고객을 위한 좀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하나카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나카드, 현재는 정상 운영?”, “하나카드, 완벽하게 통합하고 오픈하지”, “하나카드, 이제 외환카드는 사라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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