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美 스타일 살린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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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힐탑포레스트

국내 각지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내년도까지 예정된 주한미군 군속 관계인을 포함한 10만여 명이 평택에서 주둔할 예정이지만 그에 따른 숙소와 주차장 등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라, 미군들의 영외 거주는 사실상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평택 힐탑포레스트는 미군의 생활에 맞춰 개발된 평택 최고의 레지던스식 오피스텔로 미군들의 선호하는 원룸과 투룸이 공급되어 수요자에게 맞춤형 숙소로 투자자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힐탑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총 175실로 구성된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다.

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의 구성이 돋보이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 실내 공간 및 별도 드레스룸을 배치해 미국식 하우스의 스타일을 살렸으며, 2.97∼3.9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평택 힐탑포레스트’는 실투자금 5000만 원대로 최대 연 13% 수익을 보장하고, 2년간 최고 월 147만 원을 보장한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미군 주택관리국에 등록이 되어야만 미군 렌털하우스로 기능이 되는데 이미 등록되어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미 공군기지 K-55 정문과 1분 거리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밀했다.

문의 02-779-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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