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 모두 아우르는 진보된 분양형 호텔을 잡아라!…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분양

  • 입력 2015년 6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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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항공조감도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항공조감도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가장 낮은 기준금리인 1.5%대에 돌입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준금리 재인하 결정으로 지난해부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으로 더욱 많은 여유자금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제주도 등 관광객 수요에 집중했던 초기에서 한 단계 나아가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내륙의 업무지역에 공급됐던 분양형 호텔은 최근 관광 수요와 비즈니스 수요를 함께 수용할 수 있는 입지에서 공급되며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로 제주도 등 관광 수요가 풍부한 주요 관광지 인근에 공급 됐던 분양형 호텔은 평균 수익률 7% 이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실제 지난 2년간 제주도에서는 연간 9~10개의 분양형 호텔이 쏟아졌다.

분양형 호텔 열풍은 올해 들어 내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자 최근 서울 마곡지구, 상암 DMC 등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업무지역에서 분양형 호텔이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비수기와 성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광형 호텔과 달리, 비즈니스형 호텔은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부대시설을 최소화 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인근으로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관광 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수요까지 갖춘 분양형 호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55실(예정)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호텔이 들어서는 아라뱃길 인근에는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물류센터,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등의 공항과 물류센터,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현재 근무하는 근로자 수만 해도 2만 여명이 넘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마곡지구와 상암 DMC와도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외국인 바이어 등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마곡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신세계, 넥센, S-OIL 등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상암 DMC는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 개가 입주한 상태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인근에 김포 아라뱃길과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한 관광객 수요도 겸할 수 있다. 최근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시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서울 수도권 및 제주도 권역에서 20여 개의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코업’ 브랜드 호텔로 그 중 가장 높은 Luxury 등급이 적용된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최상위 브랜드에 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6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레스토랑 및 연회공간, 비즈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특급호텔 못지않은 수준의 객실과 서비스 제공으로 비즈니스 투숙객은 물론 관광객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과 주중 모두 높은 객실 가동률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김포여객터미널 2층 아라라운지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02-6095-008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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