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도요타 삼륜 전기차 ‘i-로드’ 실용화 임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2 09:54
2015년 5월 12일 09시 54분
입력
2015-05-12 09:48
2015년 5월 12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7월부터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삼륜 전기자동차 ‘도요타 i-로드’ 실용화를 위한 ‘오픈 로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요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편리한 주차와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춰 전문 기업과 일반 대중에게서 창의적인 의견을 얻는다.
도요타는 일반인을 비롯해 자동차 전문가와 유명인사 등 100명의 참가자에게 10대의 i-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i-로드의 장점으로 자전거에 가까운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주차할 수 있고 가정용 100V 콘센트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도요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교 중심부의 주차장 운영자, 상업용지 소유자와 협력해 주차 및 충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법을 분석할 방침이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i-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맞춤형 부품 사용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요타는 지난해 3월부터 일본 도요타 시내 도로에서 i-로드의 시범주행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10월 프랑스 그르노블 지역의 카셰어링 사업에도 i-로드를 투입한 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