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창립 15주년 기념 스마트폰 사진인화 30%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9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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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대표 송정진)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스마트폰 사진인화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찍스는 오는 29일까지 찍스 모바일웹(m.zzixx.com) 또는 전용 앱으로 주문하는 경우 3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지갑용 사이즈부터 A3사이즈까지 앱에서 주문 가능한 모든 인화 사이즈에 일괄 적용되며, 인기 사이즈인 4X6의 할인된 가격은 98원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찍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를 시작한 뒤, 디카북, 액자 등 사진과 관련된 고품질 서비스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왔다. 지난 15년간 찍스를 통해 인화된 사진은 총 6억장이다. 이를 연결해서 붙이면 총 9만600킬로미터로 지구 두 바퀴를 돌고도 남는 길이다. 또한 면적은 약 924만1200㎡로 여의도 면적의 약 3.5배에 달한다.

찍스는 지난 15년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품질 개선과 출고 후 6시간 이내 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사진인화의 경우 서울지역에 한해 1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배송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인쇄 포토북과는 달리 은염인화 방식을 사용해 사진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디카북을 비롯한 대형인화, 대형액자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찍스 기획팀 김학현 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난 15년간 한결같이 찍스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사진을 가장 빨리 고객에게 전달하는 사진인화 업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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