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産 자몽 제철 맞아' 만나몰 퀴즈 이벤트 진행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미국 플로리다산 자몽의 제철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만나몰 웹사이트(www.mannamall.com)에서 ‘새희망 새출발 - 플로리다 자몽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에 정답을 맞추면 응모가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모한 사람 가운데 총 98명을 뽑아 1등 한 명에게는 50인치 3D 스마트 TV를, 2등 두 명에게는 공기청정기를, 3등 95명에게는 플로리다 자몽 1박스를 증정한다.

플로리다 자몽의 수입 유통회사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플로리다는 전 세계 자몽의 50%를 생산하는 자몽 최대 생산지로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며 “제철에 플로리다 자몽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몽은 반 개만 먹어도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당 지수(GI: 31)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을 고를 때는 모양이 동그랗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탄력이 있으며 속껍질은 얇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