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서울 합정동 등 전국 12곳 본보기집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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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분양 물량을 내놓는 건설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자격을 얻은 청약자가 1000만 명에 달해 분양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3곳이 청약을 받고 본보기집 12곳이 새로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2곳, 당첨자 계약은 5곳이 예정돼 있다.

6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공급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의 본보기 오피스텔을 연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23∼25m² 448실이 들어선다.

같은 날 GS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 공급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의 본보기집을 연다.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으로 전용 76∼84m² 총 646채로 구성된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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