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치 에비뉴, 접근성 좋은 초대형 스트리트형 상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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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들어서는 ‘천안 마치 에비뉴’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이 3만1479m²인 초대형 상가다. 거리를 따라 지하 1층∼지상 2층의 낮은 상가가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상자 형태로 모인 몰(mall)형 상가보다 접근성이 좋다.

방문객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상가 안에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처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 등이 조성된다. 옥상에도 방문객이 쉴 수 있는 공중정원이 마련된다.

주변에 배후 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반경 2km 안에 10만여 명이 거주하고 소비활동이 활발한 10∼40대가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근 성성·부성·불당지구 등지에 2만6000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도 호재다. 5만여 명이 근무하는 삼성SDI,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850만 원 선이다. 업체 관계자는 “3.3m²당 평균 3000만 원에 이르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업체가 1년 동안 연 6% 수익을 보장한다. 분양 홍보관은 백석동 1056에 있다. 167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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