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안의 ‘K9 퀀텀’

기아자동차가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파르나스몰에서 이색 전시장 ‘K9 퀀텀 스퀘어’를 운영한다. 기아차 최초로 5000cc급 엔진을 장착한 대형 세단 ‘K9 퀀텀’을 직육면체 유리 상자 안에 전시했다. 유리 표면에 차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영상을 투사했다. 현장 상담과 시승도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