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 지친 눈을 위한 테라펄 아이 마스크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15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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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는 눈의 통증, 부기, 코막힘, 두통, 건조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는 바슈롬과 테라피 찜질팩 제조 전문기업 ‘테라펄(Therapearl)’의 파트너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눈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아이마스크 제품이다. 무독성 라텍스로 만들어져 냉・온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테라펄 아이마스크의 펄 테크놀로지(Pearl Technology)는 냉・온 팩 사용 시 의사들이 권장하는 찜질시간인 20분간 테라피를 위한 적정온도로 유지되며 피부나 근육 등에 진정효과를 준다. 냉 팩으로 사용 시 최소 2시간 냉동실에 보관 후 사용하며 두통 완화, 눈의 부기 경감과 코막힘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온 팩으로 사용 시 전자레인지에 넣고 10~15초 동안 데운 후 사용 가능하며, 눈의 건조감과 코막힘 등에 도움을 준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김대룡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는 필요에 따라 냉온으로 사용가능하며 비누 세척만으로 수차례 재사용이 가능하다”며 “아이 마스크를 통해 편안한 눈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올리브영 및 왓슨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의 상세한 정보는 바슈롬 홈페이지(www.baus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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