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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로시간’ 평균보다 1.3배 높아…OECD 회원국 중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4:02
2014년 8월 25일 14시 02분
입력
2014-08-25 13:53
2014년 8월 25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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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로시간’
한국인 근로 시간이 OECD 회원국 중 2위로 조사됐다.
25일 OECD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시간 조사 결과 한국은 2163시간으로 OECD 34개 회원국 중 멕시코(2237시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이다.
이 자료로 보면 한국인 근로 시간은 OECD 평균의 1.3배이며 근로시간이 가장 적은 네덜란드와 비교했을 때 1.6배나 더 많은 수치다.
지난 2000년 2512시간으로 멕시코(2311시간)와 큰 차이로 1위였던 한국은 2007년까지 1위를 유지했지만 2008년 한국인 근로시간이 2246시간으로 줄면서 멕시코(2260시간)에 이어 6년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근로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 2004년 7월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세계 금융위기를 겪으며 실업률이 오르고 시간제 근로자가 증가한 것도 근로시간 감소에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한국인 근로시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인 근로시간, 네덜란드 가서 살고 싶다” , “한국인 근로시간, 평균 근로시간만 되도 정말 행복하겠네” , “한국인 근로시간, 이러니 자살률이 1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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