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피트니스&트레이닝 신발 결정판 ‘크로스핏 나노 4.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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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피트니스&트레이닝화 크로스핏 나노 4.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복의 크로스핏 나노는 지난 2012년부터 리복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제품으로 크로스핏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크로스핏의 인기에 힙 입어 전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새롭게 선보인 크로스핏 나노 4.0은 운동 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안정적인 지지력을 위해 미드솔(중창)의 앞창과 뒷창에 부위별 세부화 된 기능을 적용했다. 앞창의 쿠셔닝이 고반복 훈련으로 인한 피로감 방지를 줄여주며, 뒷창의 가볍고 견고한 가이던스 폼은 하중을 고르게 분배해 움직임이 많은 운동 시 보다 안정적인 균형유지가 가능하다. 안감에는 마찰을 방지하는 소재가 적용됐으며, 갑피에는 무게를 줄인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크로스핏 나노 4.0은 이번 2014 리복 크로스핏 게임의 공식 신발이기도 했다. 판매가격은 14만9000원.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리복은 피트니스&트레이닝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써 전문가들을 통한 혁신적인 피트니스 제품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리복의 크로스핏 나노 4.0이 크로스핏 인기와 함께 올 여름 피트니스를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피트니스와 트레이닝 분야에서 No.1 브랜드가 된다는 목표 하에 2010년부터 크로스핏과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크로스핏 게임과 크로스핏 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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