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숨은 명소, 삼양 검은모래해변으로 떠나는 여행

  • 입력 2014년 5월 21일 10시 20분


올레길 18코스 도장 찍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도펜션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이 맘 때는 사랑하는 이나 가족 혹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하며 깊은 정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여행을 계획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해마다 이른 봄이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여행계획을 짜거나, 나 홀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자 간단한 1박 2일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터.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올레길을 비롯해 구석구석 숨은 명소들이 많아 언제나 1순위로 손꼽히는 인기 여행지이다.

온종일 올레길을 돌아 다니며 직접 찍은 발도장으로 여행의 추억을 쌓거나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뒤숭숭했던 마음을 조금은 추스릴 수 있는 등 건강과 재미, 더불어 행복까지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요인.

이에 제주도 올레길 18코스 바로 옆, 도장 찍는 곳에 자리잡아 많은 여행객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를 운영 중인 문명희 대표는 “대한민국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여행코스와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숨은 명소 등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언제 찾더라도 행복한 곳이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제주도를 찾아오는 만큼 나만의 여행코스를 알차게 계획한다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예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소박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삼양 검은모래해변은 깨끗한 물과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단연 특색인 곳이다.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진 신비한 모래 효능에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기에도 좋아 지인의 추천을 받거나 제주도 숨은 명소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이들도 무척 많다.

한편, 삼양 검은모래해변 바로 옆에 자리잡은 제주도펜션 ‘썬베이펜션’(www.sunbay3132.com)은 제주도에 숨은 여행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2013년 화장실 리모델링을 비롯해 추후 새로운 TV 교체 등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머물기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제주도펜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따스한 바람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고 싶은 이 맘 때, 이왕이면 제주도 올레길 가까이에 자리잡은 편안한 쉼터 같은 곳에서 남들이 모르는 숨은 명소까지 알차게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계획을 잡아 보는 것은 어떨 까.

문의 064-726-313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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