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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전자 1분기 영업익 5040억
동아일보
입력
2014-04-30 03:00
2014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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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분기보다 112% 급증… TV-생활가전 기대 이상 선전
LG전자가 2012년 2분기(4∼6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넘어서며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1분기(1∼3월) 매출 14조2747억 원, 영업이익 5040억 원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업계와 증권가에서 예상했던 3000억 원 중후반대의 영업이익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LG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와 44.2% 증가했다. 이전 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1.7% 늘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가 매출 4조9463억 원에 2403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도 매출 2조7179억 원, 영업이익 1092억 원을 올리며 선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매출 3조4070억 원에 88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3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적자폭은 지난해 3분기 797억 원, 4분기 434억 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LG전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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