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한 사람의 문제나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할 만큼 심각한 질병인 치매.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고 조기 진단을 통해 경증치매로 판정 받은 어르신들은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8.8%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의 호전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치매 치료는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액수와 상관없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게다가 현재 국가에서 지원하는 대부분의 치매 환자에 대한 제도는 거동이 불편해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중증치매 환자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치매가 걱정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치매 보험이다. 국내 최초로 경증치매까지 보장해주는 치매 전문 보험 ‘라이나 (무)THE큰보장실버보험’을 살펴본다.
라이나 (무)THE큰보장실버보험은 보장 기간 내에 경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 진단 보험금의 10%를 보장 받고, 이후 보장 기간 내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시 나머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치매에 대해 두 번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2000만 원 기준으로 가입 1년 후에 경증치매 진단 확정 때 400만 원을, 경증치매 보험금 지급 후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시 360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중증치매 치료보험금이 지급된 후에 경증치매 치료보험금의 지급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 경증치매 치료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되지 않는다. 질병에 의한 기질성 치매뿐만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까지도 보장한다.
치매 보장 외에도 어르신에게 자주 발생하는 관절염 간질환 폐렴 천식 녹내장 신장질환 등 특정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무)실버특정수술보장특약, 치아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전체 틀니를 보장하는 (무)전부의치보장특약, 청각장애 진단 시 보장받을 수 있는 (무)청각장애진단특약, 재해골절 진단비는 물론이고 이로 인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무)재해골절특약, 재해로 인해 4일 이상 계속 입원한 경우 보장하는 (무)재해입원급여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라이나 (무)THE큰보장실버보험’에 대한 문의는 무료 상담전화(080-766-7070)나 홈페이지(www.li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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