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네가지 범주의 ‘非시장 전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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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 (동아비즈니스리뷰) 151호(2014년 4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네가지 범주의 ‘非시장 전략’

○ 스페셜 리포트


한국맥도날드는 작년 여름 한 배달 직원이 고객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로 큰 낭패를 겪었다. 삼성은 애플과의 소송으로 수년째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은 전통적인 의미의 시장이나 타깃으로 하는 고객 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거나 전쟁을 치른다.
기업이 신경 써야 할 대상은 동종업계 경쟁사나 자사의 매출 추이만이 아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터진 리스크일수록 당황하기 쉽고 대응이 어렵다. 어느 때보다도 시야를 넓혀 시장 아닌 곳까지 살피고 적합한 전략을 짜야 할 때다. 이번 호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정치, 법률, 여론, 지속가능성의 네 가지 범주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통합적 비(非)시장 전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다뤘다.


#DBR#한국맥도날드#비시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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