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 블랙박스 명가 구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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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문기업인 다본다 주식회사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전략과 제품을 통해 블랙박스 명가로 우뚝 서고 있다. 다본다는 사업 초기부터 한국기술산업시험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품질 테스트를 받아 오고 있다.
여기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는 고온 및 저온, 대기 중 습도의 비율에 따른 제품의 정상적인 작동 및 안정성 여부도 포함되어 있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블랙박스 카메라로부터 촬영된 영상을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각도조절이 가능한 LCD를 포함하는 차량용 블랙박스(특허번호10-1338900)’는 특허를 등록했다.

다본다는 기존의 부천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울 강남, 서울 공릉, 서울 관악, 서울 합정, 수원,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원주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올해에도 대구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들 서비스센터는 제주도까지 포함한 전국 650여 개에 위치한 공식 대리점들과 함께 끊김 없는 고객 지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본다는 국내 시장을 통해 축적해온 기술 및 품질력과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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