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1301실 대규모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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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디엠시티’

대방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디엠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23∼59m² 1301실로 이뤄진다. 마곡지구 중 이미 형성된 생활권과 신규 개발지구의 연결 지점에 위치한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7, 8번 출구를 단지 안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반경 1km 안에 5호선 발산역이 있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기에 편해 서울 도심으로 가기 좋다.

이 단지는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입주민 편의를 위해 자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공간), 실내골프장 등이 들어서고 동전세탁실, 무인택배실, 다목적실도 만들 예정이다. 1000실이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의 장점에 따라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새로운 중심 상권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후 수요가 많아 임대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LG,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이 들어서는 마곡지구 업무단지 근로자 16만5000여 명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여의도 공원 약 2배 크기인 ‘보타닉 파크’(식물원+도시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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