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화사함이 발끝에!’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18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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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이 여성들을 위해 가볍고 쿠션이 뛰어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를 출시한다.

스카이스케이프는 리복의 끊임없는 혁신제품 개발 연구 속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발등을 감싸는 외피는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얻었다.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스컬트 어퍼(SkySculpt upper)에는 리복 만의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해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경계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무봉제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밑창의 구름모양 스카이스프링 폼(Skyspring Foam)은 스니커즈 스타일에 편안한 쿠셔닝을 더해 일상생활 속에서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운동 시에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파스텔 톤의 트렌디한 팝 컬러로 올 봄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

리복 관계자는 “올 시즌 유난히 스포티가 대세인 까닭에 기능성을 충족시키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세련된 팝 컬러의 스카이스케이프는 트렌디한 패션족들은 물론 일반 여성들에게도 쉽게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카이스케이프는 오는 20일부터 롯데백화점 리복 전점과 리복 직영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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