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공부습관, 진학사 개별코칭으로 잡아주자!

  • 입력 2014년 3월 14일 10시 33분


학부모 K씨는 올해 중3이 된 딸만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새 학기 시작한지 벌써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방학 때처럼 놀기에만 바쁘다. 개학 첫 주에는 그래도 목표를 세우네, 계획을 짜네 하며 책상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끼적이더니 채 일주일을 못 넘겼다. 딸의 말에 따르면,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니만큼 열심히 공부할 때라는 것도 잘 알고, 할 마음도 있는데 행동으로 잘 안 따라줘서 본인도 속상하단다. K씨가 보기에도 딸은 공부습관이 들 때까지만 이라도 옆에서 좀 도와주고 그 때 그 때 조금씩만 잡아주면 금세 좋아질 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 안타깝기만 하다.

새 학기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며 그동안 이루지 못 했던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기에 좋은 시기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난해에 미처 이루지 못했던 다양한 목표와 계획들을 다시 세우고 지키고자 다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속성. 아무리 훌륭한 학습계획이나 진로진학목표도 실제로 지켜나갈 수 없다면 무용지물. 현재 상황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목표 및 계획의 수립 그리고 일상에서의 실천이라는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아이의 자신감만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패턴이 반복될 경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마저 잃게 될 우려가 있음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초기에 공부습관을 들이고 제대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

그렇다면,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의 개별코칭 프로그램에 주목해 볼 만 하다. 개별코칭 프로그램은 진학사의 교육 노하우와 입시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진로, 진학, 학습 문제를 학생들이 자신의 상황과 욕구에 맞게 개별코칭 받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담임 연구원이 한 학기 동안 지속적으로 지도, 1대1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별코칭 프로그램은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꾸준한 공부습관이 필요한 중학생은 물론, 대학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고등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칭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의 현재 진로진학 및 학습 준비 상황을 명확히 알기 위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학생-연구원이 충분히 논의를 거쳐 시기별 ․ 주제별로 해당 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에 중점을 둔 개별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대상은 중1부터 고1까지이다.

유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 및 관련 문의는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 또는 02-2013-0707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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