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몸에 참 좋은데 먹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 입력 2014년 3월 11일 15시 27분


버섯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가운데 상황버섯은 건강에 좋은 '웰빙 버섯'으로 알려지면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상황버섯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으로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한다. 오래 전부터 자궁출혈이나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됐으며 최근 일본의학계에 의해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건강에 관심을 쏟는 사람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더구나 일본 국립 암 연구센터 연구결과를 통해 고형암에 대한 종양 억제율이 96.7%라고 밝혀졌으며, 생약학회지에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PLM)이 T 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고 있으리라 사료된다고 알린바 있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상황버섯을 어떻게 섭취해야할지 모른다는 점이다. 일단 상황버섯을 접하기가 힘들다. 자연조건에서 포자 발아율이 낮아 채취가 어렵고 인공재배를 한다 해도 재배기간이 길고 경비가 많이 들어간다.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kg당 50만~100만원의 고가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송일품(柳忠賢)약용버섯이 최근 대량재배에 성공하면서 상황버섯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송일품(柳忠賢)약용버섯은 세계 최초로 상황버섯 원목재배법을 개발, 발명특허를 획득할만큼 상황버섯에서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의 버섯농장에서 천혜의 자연조건과 우수한 균주를 활용해 양질의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또 이곳 송동섭 대표는 상황버섯을 이용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송일품 상황버섯 닥터라이스 100'은 밥이나 죽, 국, 빵, 떡, 찌개 등 모든 요리에 한스푼씩 첨가하여 손쉽게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송일품 상황버섯 닥터라이스 100’을 첨가해도 요리의 맛과 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건강성분을 섭취해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송일품 상황동충진액'은 상황버섯 외에도 여러가지 버섯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버섯진액 제품이다. 상황버섯과 눈꽃동충하초버섯, 차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등 5가지(오벗) 양질의 버섯만을 엄선하고 그 영양분을 추출해 만든 진액으로 송동섭 대표가 버섯명장과 손을 잡고 수년간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끝에 탄생시켰다. 5가지 버섯 영양분이 들어있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 좋은 헛개, 마, 벌꿀 등이 함유되어있어 성인은 물론이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송일품약용버섯은 ‘상황버섯 닥터라이스 100’과 ‘송일품 상황동충진액’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국민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체험단’ 공모는 송일품약용버섯 공식 홈페이지(www.song1poom.com)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 외 송일품약용버섯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와 전화(1899-0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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