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신한銀, 161명 지역장 출정식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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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銀, 161명 지역장 출정식

신한은행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지역장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08년 도입된 지역장 제도는 지역별로 지점장 중에서 열정과 리더십이 뛰어난 1명을 지역장으로 선발하고 이들에게 해당 지역의 공동 영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이번에 선발된 지역장 161명은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지역별 영업전략 조율, 공동영업 주관, 경제교육과 사회공헌 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 카페베네,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카페베네가 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 매장 규모는 약 109m²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5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 국가의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의 투자회사 비티캐피털과 합작사를 세웠다. 말레이시아 매장에는 현지 식문화를 적용해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등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금호아시아나, 日서 ‘한국말하기 대회’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은 8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제7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일본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고교생 32명이 참가해 최우수상 4명 등 총 17명이 본상을 받았다. 입상자들은 한국문화탐방과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받는다.
■ 코리아나화장품, 발효녹두 제품 출시

코리아나화장품이 녹두를 이용해 만든 ‘발효녹두’ 화장품 5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산 녹두를 발효한 후 효소처리 과정을 거친 화장품으로 피부 흡수력을 높여 황사와 미세먼지 등 민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영양크림, 에센스, 토너 등이 있다.
#신한은행#카페베네#금호아시아나#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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