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파격세일,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월 17일 17시 41분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 빌리지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17일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19일까지 3일동안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세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퍼스트빌리지, 일찍 안가면 다 털릴듯” “퍼스트빌리지, 사람에 치이겠다” “퍼스트빌리지, 수도권에서 좀 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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