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경영대상]사용자의 마음을 읽는 소프트웨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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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스트소프트가 한결같이 추구해 온 가치는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이다.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담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욱 나은 삶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고객센터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SNS채널을 확보하여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최대한 제품 업데이트에 반영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으로는,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친근한 알 캐릭터 아이콘의 알툴즈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2007년 출시한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은 국내 최초 무료 백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 가장 많은 개인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장중 대표이사
김장중 대표이사
알약 출시 이후에는 ‘정보 보호의 달’맞이 보안 인식 캠페인, 스마트폰 보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용자의 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파밍, 스미싱과 같은 보안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사용자가 PC와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진정한 고객행복경영에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래전부터 무료 컴퓨터 교실에 알약과 알툴즈를 기증하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복지기관, 공공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IT 교육활동과 광고 후원,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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