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할인·금융혜택·양도세 감면 3박자로 ‘마감 초읽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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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센트레빌

서울 서부지역에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경관 좋고 교통 편리한 아파트가 분양된다. 백련산길을 따라 4000여 가구 규모로 재개발되는 지역. 그중 2200여 가구의 센트레빌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일대가 대변신을 하는 셈이다. 응암동 일대 재개발은 11구역에 걸쳐 진행되고 재건축 4개 구역을 합하면 1만1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이다.

동부건설이 응암3구역을 재개발한 ‘녹번역 센트레빌’이 서울에서 보기 드문 파격조건으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입주자모집공고 분양가에서 최대 2900만 원을 할인해, 파격적인 분양가로 잔여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84m², 114m² 모두 ‘캐시백 제도’를 통해 분양가의 2∼3%를 입주 후 돌려준다. 114m²의 경우 잔금 대출 이자 2400만 원까지 입주 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 가구에 시스템가구를 무료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비를 지원하는 등 혜택이 많다.

올해 9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녹번역 센트레빌’은 4·1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지로서 올해 취득 시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되며, 특히 생애최초구입자의 경우 올해 취득시 취득세 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주변에 이마트 서부종합시장 응암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주민센터와 은평등기소 은평구청 등 행정기관, 은평문화예술회관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시설이 근접해 있다.

주거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 도보 10분 내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으며, 1km 안에 모든 편의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도보권이며, 광화문·종로 등의 도심권 접근도 13분이면 가능하다.

이번에 분양되는 ‘녹번역 센트레빌’은 전용 59∼114m², 350가구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1577-842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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