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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 당진 火電 3호기 준공 발전효율 60%대… 세계적 수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3 08:36
2013년 10월 3일 08시 36분
입력
2013-10-03 03:00
2013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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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는 2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산업단지에 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 석한 가운데 415MW(메가와트)급 ‘LNG 복합화력발 전소 3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의 발전 자회사인 GS EPS가 충남 당진시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를 세웠다.
GS EPS는 2일 당진시 송악읍 부곡산업단지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 서경석 ㈜GS 부회장, 이완경 GS EPS 사장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철환 당진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NG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 준공식을 열었다.
허 회장은 “GS EPS 3호기는 국가 전력 공급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속 발전시설의 투자 계획도 차질 없이 실행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GS EPS가 2년간 4600억 원을 투자한 이 발전소는 45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당 415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 GS EPS는 난방용 전력 소비 급증으로 인한 겨울철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완공을 두 달 앞당겼다.
GS EPS는 3호기 준공으로 기존 LNG 복합화력발전소 1호기(538MW), 2호기(550MW)와 함께 총 용량 1503MW의 발전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3호기는 최신 ‘H-클래스 가스터빈’을 사용해 발전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60% 이상이다. 기존 복합화력발전소의 발전효율은 평균 48∼57% 수준이다. 발전효율이 60% 이상인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는 그동안 미국과 독일에만 있었다.
GS EPS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5.5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4호기를 2015년 준공을 목표로 5월에 착공했다. GS EPS 관계자는 “향후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발전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GS ESP
#당진 화력
#복합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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