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조선대병원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1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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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doculink.co.kr)은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과 손잡고 각종 의료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진단서와 진료비납입확인서 등 환자 및 직원용 15종의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인터넷 대학증명서 발급서비스와 같이 방식이며, 개인이 공인인증서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증명서 발급과 출력 등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조선대병원 문명모 의무기록팀장은 “고객들이 증명서 발급을 위해 다시 병원을 찾는 일이 없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발급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원 고객 및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존의 전정우 대표는 “디지털존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최상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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