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서울 신내동 장기전세주택 등 17곳 청약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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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분양성적 호조로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이번 주에도 알짜 분양 물량들이 대기 중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접수 17곳, 당첨자 계약 11곳, 본보기집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1일 SH공사가 신내3-2 등 20개 단지에서 제24차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49∼114m² 총 2178채가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822만∼3억7500만 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면적 85m² 초과의 경우 예외 규정 있음)가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3일에는 GS건설 등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 일대에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175m² 총 4300채 중 1550채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선 가좌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수색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진입도 쉽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신내동#장기선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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