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유동인구 10만명… 안정적 수입 보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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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가까운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 2층으로 1층 978m² 면적에 상가 13개, 지상 2층 1100m²에 11개 상가가 들어서며 호실별로 크기가 다르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216실, 도시형생활주택 298채 등으로 5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 점포수가 적어 업종이 중복되지 않고 점포 주인들의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층은 메디컬센터로 전문병원들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입주자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푸르지오시티는 주변 상권 중 롯데백화점, 이마트, 수유시장, 먹자골목,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고 성신여대 운정캠퍼스와 덕성여대가 인접해 있어 탄탄한 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는 지상 2층 기준 3.3m²당 800만 원부터, 지상 1층은 1000만 원부터다. 분양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약 10만 명으로 예상되는 상권”이라며 “가격도 주변 시세에 비해서는 물론 서울시 중심상권에서는 찾기 힘든 저렴한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02-73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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